▶ 초강력 한파 시동…설 연휴까지 '꽁꽁'
오늘(7일)은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한낮 기온이 영하 9도에 머물 정도로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내일(8일)은 서울 아침기온이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 이번 강추위는 설 연휴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오늘 박 당선인·여야 북핵 긴급회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여야 대표가 오늘(7일) 긴급회동을 열고 핵실험 등 현안을 협의합니다.
박 당선인이 북핵 대응에 집중하면서 새 총리 인선은 설 연휴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미 의회, 대북식량지원금지법 재추진
미국 의회가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을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2018년까지 사실상 미국의 대북지원은 끊기게 됩니다.
▶ 설 연휴 짧을수록 교통사고 증가
올해처럼 설 연휴기간이 짧으면 하루 평균 일어나는 교통사고 횟수가 늘어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도로 혼잡에 따른 운전자의 피로가 주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크로아티아에 완패…공·수 허점 노출
축구대표팀이 영국 런던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허점을 보여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영국서 부실 진료로 1,200명 사망
영국에서 국민건강보험 산하 병원들이 비용을 줄이려고 부실진료를 해 최대 1,200명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끔찍한 일이라며 공식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