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이 중앙당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진보정치의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정의당은 여의도 동아빌딩 5층에 새롭게 문을 연 중앙당사에서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와 천호선·이정미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노회찬 공동대표는 "그동안 어둡고 추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진보의 봄을 만들어내는 전령사로서 진보정당 본연의 역할을 다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준호 공동대표는 "새로 마련한 당사는 올해부터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민생을 지키는 정치로 거듭날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