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비서실장 발표…총리 인선 임박
박근혜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4일) 대통령 비서실장을 발표합니다.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총리 후보자도 이번 주 초에 인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오늘 임시국회 개회…여야 격돌 예고
여야가 오늘(4일)부터 30일간 임시국회에 들어갑니다.
인사청문회 제도 등을 둘러싸고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힘겨루기가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통상교섭업무 이관, 헌법 흔드는 것"
외교부가 통상교섭 업무를 떼어내려는 새 정부의 방침에 대해 적극적인 반대 입장을 보이고 나섰습니다.
외교부는 헌법의 골간을 흔드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핵 실험 초읽기…한미 연합 해상훈련
북한 매체가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중요한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하면서 3차 핵실험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오늘(4일)부터 대북 경고성격의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합니다.
▶ 이면도로 통행 불편…제설작업 총력
서울시 등은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보육료·양육수당 신청
오늘(4일)부터 만 0세에서 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보육료와 양육수당 신청이 시작됩니다.
읍면동 주민센터나 인터넷 사이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