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준 "아들 병역 기피 안 했다"
총리 후보에서 낙마한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아들 병역기피와 세금 회피 의혹 등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의 지나친 검증에 가정이 파탄 직전으로 내몰렸다"고 말했습니다.
▶ 박근혜, 이르면 오늘 비서실장 발표
박근혜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1일) 청와대 비서실장을 발표합니다.
일요일이나 다음 주 초에는 새로운 총리 후보자가 지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 "동맹 강화"…핵실험 준비 박차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 후보자는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기 위해 한국 등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핵실험장 주변에 방사능 측정장비를 설치하면서 핵실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도주 피의자 서울서 검거…행적 추궁
전북 전주에서 수갑을 풀고 달아난 절도 피의자가 닷새 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도주 행적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 4조 원 '삼성가 상속 소송' 오늘 선고
차명 주식을 놓고 벌어진 '삼성가 상속소송'의 1심 판결이 오늘(1일) 선고됩니다.
소송가액은 4조 원대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 늦은 오후까지 비…남해안 최고 80mm
현재 전국에 내리고 있는 비는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으며, 남해안 등에선 최고 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