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다음 달 4일에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31일) 오전 국회에서 회담을 열어 이같은 내용에
이와 함께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 각 3명씩 참여하는 6자 협의체가 꾸려지고 5월 말까지 운영됩니다.
여야는 또 2월 14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조직법과 관련 법률안 37건을 처리하고, 26일에는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통과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