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차기 전당대회에서 모바일 투표 도입 여부와 관련해 "당 지도부를 뽑는 경선에서는 당원과 대의원을 비롯한 당내로 모바일 경선 참여대상을 한정하면 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어제(23일) 기자단 만찬에서 "모바일 투표 자체가 문
그러면서 문 위원장은 "모바일 투표를 정 못 믿겠다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논의를 해야 할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에 결론이 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