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해 12월 별세한 황수관 전 연세대 교수에게 수교훈장을 추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고인이 외교통상부 개도국보건의료협력대사로 활동하며 국가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했습니다.
외교부는 2011년 12월 의료와 보건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다수의 해외 강연과 후원 활동을 했던 고인을 대외직명대사로 임명한 바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해 12월 별세한 황수관 전 연세대 교수에게 수교훈장을 추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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