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그 실효성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묘안 무엇일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에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요구하면서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역시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에서 "내수가 수출과 함께 가려면 단기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해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오는 20일 오전 9시 MBN ‘뉴스와이드’에서는 ‘특별점검, 부동산 시장 살린다’를 편성해,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5명과 함께 ‘박근혜 정부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고,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묘안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봅니다.
전국의 공인중개업소를 연결해 현지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하우스푸어·렌트푸어· 임대주택 공급 등과 관련된 박 당선인의 공약이 미치는 파장을 진단합니다. 또한 현재 국회에서 추진 중인 취득세 감면 연장·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수 있을 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또
한편, MBN 뉴스와이드 특집 '부동산 시장 살린다'는 정창원, 명시경 앵커 진행에 이용만 한성대 교수, 장용동 부동산 대기자, 고종완 자산관리연구원장,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 이제경 석사컨설팅 대표가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