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17일) 오전 세종시 이전 이후 처음으로 영상 차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화상회의는 세종청사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과 기획재정부·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등 8명이 참석했
임 실장은 "세종시 이전 이후 영상·통신 등 디지털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각 부처는 대면회의 중심의 아날로그 시대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세종청사 이전에 따른 행정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