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16일) 경남 창원과 부산에서 이틀째 '회초리 민생투어'에 나섭니다.
민주당 비대위원들은 창원에서 2차 비대위 회의를 열고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하고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합니다.
이어 부산 민주공원을 방문해 대선패배에 대한 사죄와 참회의 삼배를 한 뒤 부산지역의 민생현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민주당 비대위원들은 오는 18일 대전·충청지역을 찾아 '회초리 민생투어'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