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부서 명칭 변경 가능성에 대해 신중론을 제기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다음 정부에서 통일부 명칭이 변경될 수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통일부
하지만 보도 내용이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통일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안보 조언그룹에서는 통일부 명칭을 '남북관계부', '교류협력부' 등으로 바꾸는 방안이 오래전부터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가 부서 명칭 변경 가능성에 대해 신중론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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