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주력 헬기 코브라의 성능 개량이 착수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코브라헬기에 미사일경보시스템과 채프와 플레어 등의 자동 미사일 회피장비 등을 탑재하는 사업을 오는 3월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연말께 납품 업체를 선정할
방위사업청은 이와 함께 야간에 적 목표물을 정밀 타격할 수 있도록 하는 야간표적지시기를 코브라헬기에 장착하고, 이스라엘제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