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남부에 있는 한국대사관이 최근 새해맞이 축제기간에 총탄에 피격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대사관 측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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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측은 4층 건물 가운데 2층 바깥 창문이 총탄에 맞아 깨졌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신년 초에 폭죽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하는 관습으로 각종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남부에 있는 한국대사관이 최근 새해맞이 축제기간에 총탄에 피격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대사관 측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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