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혈세'로 출장…외유 논란
국회의원들이 새해 예산안 통과 직후 줄줄이 해외 출장을 떠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외유성인 데다, 거액의 경비를 버젓이 국민혈세로 충당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 인수위 인선 이르면 내일 발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9개 분과 인수위원 명단이 이르면 내일 발표됩니다.
박 당선인은 내일 일본 특사단을 접견하고 당선인 집무실에서의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 김정은 체제 1년…권력 탄탄
북한이 김정은 체제로 바뀐지 1년이 됐습니다.
지도자로서는 어린 나이에도, 장거리 로켓 발사를 성공시키며 권력 기반을 다지고 있는 김정은의 지난 1년을 정리했습니다.
▶ 성폭행범 '화학적 거세' 첫 선고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처음으로 화학적 거세를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이 남성이 성욕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이 없이도 검진…보건당국 '깜깜'
아이가 없이도 영유아 검진이 이뤄지는 등 병원의 불
수백억 원의 혈세가 새고 있지만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실태 파악 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 홈쇼핑 게장 대장균 '우글우글'
TV홈쇼핑과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는 게장에서 기준치의 62배에 달하는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배송과정에서 변질될 우려가 높은데,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