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밑 폭설 '전쟁'…새해 전국 눈
전남 영광 등 호남지역에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눈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눈은 새해 첫날인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인수위 9개 분과…위원 인선 연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9개 분과와 2개 특별위원회로 짜인 인수위 조직 구성안을 발표했습니다.
인수위원 인선은 또 미뤄졌습니다.
▶ '원대복귀 원칙'…검증 논란 차단
박근혜 당선인은 인수위원을 그대로 정부 요직에 등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위원에 대한 검증 논란을 차단하고, 철저하게 실무형으로 꾸리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 '의인 소방관' 후배 구하고 순직
경기도 고양시의 필기구 공장에서 불을 끄던 소방관 1명이 순직했습니다.
후배 소방관 2명을 먼저 대피시켰지만, 자신은 미처 피하지 못해 화를 입었습니다.
▶ 한인 관광버스 추락…9명 사망
미
사상자들이 한국 국적의 관광객인지, 재외교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군고구마
겨울 풍경화의 한 장면을 장식했던 군고구마 장사가 요즘 보이지 않습니다.
서민들의 길거리 별미, 군고구마가 사라지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