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응 조치 논의가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내년 1월1일부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시작합니다.
유엔 외교 소식통은 "미사일 발사 논의
안보리 논의가 내년으로 넘어가면 우리 정부도 이사국 자격으로 직접 참여하면서 적극적인 입장 개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0월 열린 선거에서 캄보디아와 부탄을 제치고 15년 만에 안보리 재진출을 이뤄낸 바 있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응 조치 논의가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내년 1월1일부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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