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은 오는 2014년 지방선거 전후로 안철수 전 후보와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연대 또는 통합을 통해 5년 후에는 힘을 합쳐야 하며 시간은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28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에서 계파 정치에 매달려 기득권을 가지고 싸우는 인상을 주는 것은 옳지 않다며 합의해서 추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