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평화유지군 일원으로 아이티에 파병돼 2년 10개월간 복구 활동을 해온 단비부대가 오늘(24일) 오전
지난 2010년 2월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파견된 단비부대는 연인원 1천440명의 장병들이 현지에서 공병·의무·수송·통신 등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한편, 이번 귀국길에는 심장병을 앓는 아이티 어린이 8명이 국내에서 무료 수술을 받기 위해 동행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유엔 평화유지군 일원으로 아이티에 파병돼 2년 10개월간 복구 활동을 해온 단비부대가 오늘(2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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