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축하 전화…'인수위 구상'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오후부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인수위 구성 등을 놓고 국정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오전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고 동북아 안보위기를 논의했습니다.
▶ "임명직 안 맡아"…낮추는 측근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당선인 측근 인사들의 백의종군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학재 비서실장은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박지원 원내대표 사퇴…'쇄신'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한 민주당에 쇄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철저한 성찰이 필요하다며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 SNS 무장 5060세대…대선 좌우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탄생에는 5060세대의 집결이 결정적이었습니다.
SNS로 무장한 5060세대가 이번 대선에 판을 뒤집어놨다는 평가입니다.
브로커 검사에 이어 이번에는 '알선 경찰'입니다.
살인 사건 피의자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간부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유통기한 11개월 지난 '케이크'
유통기한이 무려 11개월이나 지난 케이크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 제품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