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국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투표라며 지난 5년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투표로 세상을 바꿔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전 7시 6분쯤 부인 김정숙 여사와
22일간의 선거 운동을 마친 소감에 대해서는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진인사했으니 대천명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부산 영도의 어머니댁으로 이동해서 어머니를 투표장에 모셔다 드린 뒤 서울로 올라와 투표 독려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