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문재인, 마지막 '총력전'
18대 대선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오늘(18일)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수도권과 충청, 부산지역을 공략합니다.
▶ 내일 대선…오전 6시~오후 6시 투표
내일(19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습니다.
▶ 나이지리아서 한국 근로자 4명 피랍
나이지리아에서 현대중공업 소속 한국인 근로자 4명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무장괴한들은 한국인 4명과 현지인 근로자 2명을 납치했으며 이 중 현지인 1명은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대선일 전국 '꽁꽁'…서울 영하 10도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내일(19일)은 지난 1987년 이후 역대 대선일 중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 '총기 참사' 장례식…규제 여론 고조
미국 초등학교 총기 난사 희생자의 첫 장례식이 치러졌습니다.
이번 참극을 계기로 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라크 연쇄테러…사망자 50명 달해
이라크에서 총격과 연쇄폭탄테러가 발생하면서 5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반대 종파에 대한 잇따른 테러로 이라크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