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부평의 제너럴모터스, GM 공장에 생산중단 사태가 오지 않도록 잘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17일) 저녁 7시쯤 인천 부평역에서 열린 유세에서 "군산 공장에 이어 부평 공장도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심정을 잘 알고 있다"며, "힘든 일 없도록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국 GM은 유럽 경기침체에 따른 물량 조정 차원에서 전북 군산 공장의 조업을
박 후보는 또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며 안보 대통령임을 자부했고, 대선 당일 매우 춥다는 보도가 있지만, 꼭 투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