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문재인, 전략지역 집중 공략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는 남은 기간 수도권과 부산·경남 등 주요 거점을 공략합니다.
▶ "국정원 직원 비방댓글 증거 못 찾아"
경찰은 "국정원 직원이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정일 사망 1주기…시신 공개할 듯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1주기를 맞아 북한이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방부처리된 김정일의 시신이 공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정원, 'NLL 발언 대화록' 검찰 제출
NLL발언 등이 담긴 지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이 검찰에 제출됐습니다.
앞서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대화록 열람 요청을 거부한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일본 자민당 압승…주변국 마찰 우려
일본 자민당이 총선에서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등 주변국과의 마찰이 예상됩니다.
▶ 내일 다시 강추위…대선 당일 '꽁꽁'
내일(18일)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선 당일인 모레(19일)는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계속되겠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