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논란이 되고 있는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의 우리은행 개성공단 지점내 계좌 개설은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들어가 있는 관리위원회와 기업은 법률적, 형식적 측면에서는 북측이지만 우리쪽 사람들
특히 관리위원회의 계좌가 개설된 지난 연초는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가 일반화되기 이전으로 당시 상황에 대해 지금의 시각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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