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국산 헬기인 수리온이 미국 알래스카에서 시험 비행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한국형 헬기인 수리온을 알래스카로 이송해 오는 24일부터 내년 2
이번 시험비행에는 42억 원이 소요되며 군과 방위사업청, 한국항공우주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시험비행에 참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6년 개발이 시작된 수리온은 2010년 초도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알래스카 시험비행에서는 혹한기 날씨에서도 안전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