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허위사실 유포 정청래 검찰 고발"

새누리당이 박근혜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과 허영일 부대변인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상일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1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2차 TV토론 때 박 후보가 아이패드를 소지했다는 의혹을 악의적으로 퍼뜨렸다며 정 의원 등 2명을 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앞으로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선거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