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의 각종 의혹 제기를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민주당이 제기한 박 후보의 아이패드 커닝 의혹과 국정원 여직원의 허위사실 유포
특히 국정원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국정원장이나 문재인 후보 둘 중 한 명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장은 또민주당이 정운찬 전 총리를 영입함으로써 현 정부 심판에 실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