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충청 유세…내일 마지막 여론조사
박근혜 후보는 오늘(12일) 정치적인 텃밭인 영남을 공략하고, 문재인 후보는 이번 대선에 큰 영향을 줄 충청을 찾습니다.
내일(13일) 마지막 여론조사 공표를 앞두고 총력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 '문재인 악플' 민주-국정원 직원 대치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된 국정원 여성 직원이 집으로 찾아온 경찰과 민주당 관계자들과 밤샘 대치했습니다.
▶ 삼성전자 직원 100억 원대 횡령 수사
삼성전자 직원이 100억 원대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빼돌린 돈을 도박하는 데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추위 다소 풀려…낮 기온 영상 회복
오늘(12일)은 전국에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낮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 북 로켓 수리…국제사회 철회 촉구
북한이 장거리 로켓의 결함을 수리하기 위해서 로켓을 발사대에서 분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 한파 속 주택·모텔 등 곳곳 화재
충북 청원군의 모텔과 경북 의성군의 주택에서 불이 나 각각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