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이 북한에 선불금을 지불하고도 못받은 물품이 1천900여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5·24 조치 이전 선불금을 지급했다가 해당 농수산물 등을 받지
또 북측에서 모래 채취사업을 했던 6개 업체는 1천600만 달러나 지급했지만 아직 모래를 반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우리 정부의 반입 승인에도 북측이 선불금을 지급한 업체에 대한 초청장 발행이나 농수산물 제공에 비협조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기업이 북한에 선불금을 지불하고도 못받은 물품이 1천900여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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