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 폭설…퇴근길 정체 극심
서울 등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퇴근길 정체가 극심합니다.
폭설에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교통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 "TV토론 왜 하나"…토론방식 '질타'
대선후보들의 첫 공식 TV토론에 대해 ‘토론이 없는 토론회’였다는 시민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토론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잘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뜸 들이는 안철수…속 타는 문재인
안철수 전 후보가 오늘도 문재인 후보의 지원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문 후보는 안 전 후보를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했습니다.
▶ 잇단 결별…동교동계 엇갈린 운명
한광옥·김경재 전 의원에 이어 옛 동교동계 핵심인 한화갑 전 대표까지 새누리당에 합류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DJ 측근 인사들의 운명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단독] '독거 노인' 관리 장부 조작 '들통'
홀로 살던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독거노인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독거노인 관리 장부까지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회 안전망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MBN이 그 실태를 고발합니다.
▶ KTX 가족석 도입은 '꼼수'?
코레일이 KTX 열차에 4명이 마주앉는 동반석을 오늘부터 가족석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위한게 아니라 할인을 해주지 않으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