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협회(회장 이영일)는 내일(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중문화친선의 밤'을 개최합니다.
협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한중수교 20주년을 돌아보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장신썬 주한중국대사 등 중국 외교관을 비롯해 이한동 전 국무총리,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장관,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이대순 전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영일 한중문화협회장은 "올해 한
한중문화협회는 올해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교류를 평가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포럼을 열었고, 협회의 역사를 담은 '한중문화협회의 연구'를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