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추가 금융제재를 놓고 국제사회가 또 다시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과 호주에 이어 다른 국가들도 대북제재에 동참할 것으로 호소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와 중국 등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 숀 매코맥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호주와 일본의
반면 친강 외교부 대변인은 모든 당사국들이 가급적 6자회담 재개방안에 논의를 집약시켜야 하며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할 수 있는 제재는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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