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TV토론'…정치·안보 설전
18대 대선의 최대 승부처가 될 박근혜, 문재인, 이정희 후보의 첫 TV토론회가 오늘 오후 8시 열립니다.
MBN이 생중계합니다.
▶ 朴 '발인' 참석…文 측 "박정희 금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고 이춘상 보좌관의 발인에 참석해 다시 한번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10·26 당시 청와대 집무실에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금고"의 실체를 밝히라고 공격했습니다.
▶ '안철수 스타일'로 문재인 구하기
이번 주 안에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안 전 후보 측은 구체적인 지원 방식을 놓고 막판 고심하고 있습니다.
▶ 도쿄 한복판 "독도는 한국땅"
지난 2일 일본 외무성 앞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기습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틀 간의 릴레이 시위를 마치고 돌아온 특수임무유공자회 소속 회원들을 MBN이 만났습니다.
▶ '분실 스마트폰'
택시 승객들이 분실한 스마트폰을 사서 중국으로 밀반출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모두 2,300대, 피해 금액은 19억 원에 달했습니다.
▶ 음식점·호프집 '흡연' 단속
이번 주 토요일부터 150제곱미터 이상 음식점과 호프집에서 흡연이 금지됩니다.
이를 어기면 음식점은 최대 500만 원, 고객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