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오는 9일 회기가 끝나는 정기국회 안에 유통산업발전법과 반값등록금법 등 5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자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급한 민생법안들에 국한해 오는 7일까지 우선 처리하기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를 개최해야 한다며 새누리당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새누리당 박근혜·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정책공약 가운데 큰 차이가 없는 사안들에 대해선 내년도 예산안에 적극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