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미리 배포한 성명서에서 "우리가 거리에 나설 수밖에 없는 것은 현재 한반도 남쪽에서 벌어지고 있는 망국의 조짐을 더 이상 방치할 경우 북한의 현실이 남한으로 확대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북자들은 이번 성명서에는 북한 특수부대 출신과 휴전선 방어를 책임지는 민경대와 평양시 방어사령부 출신 등 100명이 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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