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지난주 미국 방문 때
우방의 군대를 인계철선으로 하자는 주장은 옳지 않다는 인식을 재확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 13일 미 의회 지도자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작전권 전환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옛날의 미 2사단을 인계철선으로 휴전
또한 청와대는 노 대통령이 한국의 보수세력은 주한미군 2사단을 전시에 인계철선으로 이용하고 싶어했다는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보수세력이라는 말은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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