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도발이 일어난 지 2년이 되는 내일(23일) 북한군의 서북도서 포격 도발과 기습 강점 등에 대비한 국지도발 대비 훈련이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서북도서 포격 도발과 기습 강점을 상정한 지휘소연습과 실제 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적의 예
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연평도 포격도발 상기 훈련'으로 1주기 때와 마찬가지로 서북도서 지역의 사격 훈련은 실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2010년 11월 23일 발생한 연평도 포격 도발을 상기하자는 취지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전군이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