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안, 단일화 회동 성과 없이 끝나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22일) 오전 비공개 회동을 갖고 단일화 방식 담판을 벌였으나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두 후보 간 추후 재회동 재개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택시법' 처리 연기…버스 정상운행
여야가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하는 이른바 '택시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연기했습니다.
버스업계는 예고했던 운행 중단을 철회해 출근길 교통대란은 없었습니다.
▶ 우주발사체 나로호 29일 발사 확정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재발사일이 정해졌습니다.
나로호는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6시 55분 사이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 가계 빚 937조 원 '사상 최대'
가계 빚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에 따르면 9월 말 시점의 가계 부채는 937조 5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사 충돌을 벌이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협상에 합의했습니다.
1,3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가지지구에 대한 공습도 멈췄습니다.
▶ 내일 동해안 비…주말 다시 추워져
내일은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부터는 기온도 다시 떨어져 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