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서남전선사령부 대변인은 조선인민군신문사 기자와 문답에서 "거짓으로 포장된 '연평도 승전' 기념식 추태는 제2의 연평도 불바다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국가보훈처와 해병대는 오늘(22일) 대전현충원에서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전사자 묘역 참배행사를 열고, 정부는 내일(23일)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에서 연평도 포격의 2주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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