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버스 운행 정상화…출근길 혼잡
버스 업계가 운행 중단을 철회함에 따라 버스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심각한 교통 대란은 피했지만 차량을 끌고 나온 운전자들이 많아 혼잡을 빚었습니다.
▶ 문·안, 잠시 뒤 '단일화 방식' 담판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잠시 뒤 '단일화 방식'을 놓고 담판을 벌입니다.
두 후보는 어젯밤(21일) TV토론을 통해 순환출자 등 주요 정책에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 휴전 협상 타결…가자지구 공습 중단
군사 충돌을 벌이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오늘(23일) 휴전 협상에 합의했습니다.
1,300여 명의 사상자를 내며 8일째 이어졌던 가지지구에 대한 공습도 멈췄습니다.
▶ 연평도 도발 2년…북 "불바다" 위협
내일(23일)은 북한이 연평도를 기습 포격한 지 2년째 되는 날입니다.
북한은 추모 행사를 겨냥해 '제2의 연평도 불바다'를 언급하며 위협하고 있습니다.
▶ 사라진 '다이아'…예물 피해 주의
100명이 넘는 피해자 가운데는 당장 이번 주말에 결혼하는 예비 부부도 있습니다.
▶ 추위 누그러져…중부지방 밤 한때 비
오늘(22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상 3도로 예상되는 등 어제(21일)보다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밤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