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퇴직 경찰관의 모임인 경우회 행사에 참석해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분명한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찰과 검찰을 상호 견제와 균형의 관계로 재정립해서 안정적인 치안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경찰의 정당한 법 집행에 불법으로 저항하면서 그 과정에서 희생된 경찰관을 오히려 비난의 표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