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화 협상 난항…오늘 밤 TV 토론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여론조사 문구를 놓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밤 10시, 단일화를 위한 TV토론에 나섭니다.
▶ 정전 입장 엇갈려…사상자 천 명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이집트가 중재한 정전안에 합의했다고 아랍권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당국이 대외적으로 아직 협상 중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에서의 사상자는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 "택시 대중교통 반대"…내일 버스운행 중단
버스업계가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하려는 움직임에 대응해 실력 행사에 나섰습니다.
국회 법사위가 관련 개정안을 오늘 상정하기로 하면서 버스 업계는 내일(22일)부터 운행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 이시하라 "일본, 핵무기 모의실험해야"
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전 도쿄도지사가 일본이 핵무기 시뮬레이션, 즉 모의실험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핵이 없는 국가는 외교력이 약하다"며 "북한은 핵무기가 있어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 연간 관광객 천만 명 시대 개막
오늘(21일) 정오를 전후로 올해 천만 번째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문화체
한국은 관광객 순위 50위권 국가 가운데 3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률을 유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여전히 쌀쌀…내륙 일부 얼음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0도 등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 분포를 보이고, 중부와 일부 내륙에서는 얼음이 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