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안, 전격 회동…단일화 급물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현재 서울 시내 모처에서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문 후보는 단일화 협상 파행 사태와 관련해 안 후보에게 단일화 방식을 양보했고, 안 후보는 "반드시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준비된 여성 대통령"…승리 다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비전선포식을 통해 '준비된 여성대통령'을 강조하며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박 후보는 국민통합, 정치쇄신, 일자리와 경제민주화를 3대 국정지표로 삼았습니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면전 위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에 4년 만에 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 U-19, 아시아축구 우승…구자철 첫 골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이라크를 꺾고 아시아선수권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은 시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 성큼 다가온 겨울…강원 스키장 '북적'
어제와 오늘, 2만여 명의 사람들이 강원도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 출근길 우산 '필수'…오후부터 찬바람
내일(19일) 오전,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오후부턴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모레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