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과 관련한 특검 연장에 대해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 요구에 대해 거부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통령의 결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윤옥 여사에 대한 서면수사는 질의에 대한 답변을 내일까지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과 관련한 특검 연장에 대해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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