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KAL기 납치피해자 가족회'가 스위스 제네바 주재 북한대표부에 미귀환자의 송환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인철 가족회 대표는 "국제
북한은 1969년 12월 11일 승무원과 승객 50명을 태운 강릉발 김포행 KAL기를 납치해 66일 만에 39명만을 귀환시키고 황 대표의 부친을 포함한 승객 7명과 승무원 4명 등 11명은 돌려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1969년 KAL기 납치피해자 가족회'가 스위스 제네바 주재 북한대표부에 미귀환자의 송환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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