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해 북한과 중국 등 7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일본의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의 일본에 대한 국가별 정례인권검토 회의에서 북한과 중국은 일본이 "역사를 직시해 책임지고 사과하며 배상을 해야한다"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덜란드는 일본 교
이 밖에도 코스타리카와 동티모르, 벨라루스 등도 일본에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권고했습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발언이 증가한 것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제고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