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비과세 감면 연장 등 택시업계 대책 발표

새누리당은 그동안 한시적으로 지원해오던 비과세 감면을 계속 연장하고 LPG 가격 안정을 위해 할당관세 적용 등 택시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택시업계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채산성 개선을 위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밖에 출퇴근 시간 이외에 버스전용차선과 출퇴근 시간 경부고속도로 수원-한남동 등 일부 구간에 택시 진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