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재정 분권까지 제대로 이루는 연방제 수준의 분권 국가를 만들어지방분권이 본격화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서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철학을
문 후보는 또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관련해 공감한다면서도 비례대표 부분에서 일정 비율 여성이 보장돼야 하는 만큼 기초의원들을 지역구와 비례로 나눠 지역구는 정당 공천을 폐지하고, 비례에 대해서는 정당 투표를 하는 방안을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