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MP3 등 디지털 콘텐츠의 불공정한 유통 거래 관행을 바로잡을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세종대에서 열린 대선후보 초청 강연회에서 MP3가 헐값에 팔리고, 제작자에게 돌아오는 몫도 적다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골목상권과 대형마트뿐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의 유통
또 중소기업에서 몇 년 이상 근무한 사람들이 공무원 채용 시 우대를 받는 정책이 몇 년 안에 나올 것이라며 능력만큼 대우받는 기회가 조금씩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