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첨단과학기술에 의거해 가까운 장래에 지식경제강국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워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대표는 지난 10일 유엔총회 위원회 회의 연설에서 "현재 공화국에서는 김정은 원수님의 현명한 영도 밑에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 측의 이같은 발언은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뒤 새로운 경제개선조치가 추진되고 있다는 세간의 추측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